(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꽃갈피' 앨범 프로젝트를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이유는 '유인라디오'에 출연해 '꽃갈피 셋 앨범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꽃갈피 프로젝트는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인나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꽃갈피 곡이 있냐'고 물었고, 유인나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과 나훈아의 '사내'를 추천했다.
또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곡인 '바이, 썸머'의 발매 계획에 대해서는 "발매 예정은 아직 없다"고 말했지만, "언젠가 잊어버리고 살던 어느 날에 '바이, 썸머'가 생각날 그때쯤 언젠가 내겠다"고 답했다.
또 '2024년 가장 잘한 일'에 대해서는 "월드 투어를 한 것", "한 해의 마무리로 '유인라디오'에 출연한 것"을 뽑기도 했다.
이에 유인나도 2024년 가장 잘한 일에 대해 "'유인라디오'를 시작한 것"과 "연말에 아이유씨를 ('유인라디오'로) 모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유인라디오'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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