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를 위한 '안녕 2024!, 2025 안녕!'

안성시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를 위한 '안녕 2024!, 2025 안녕!'

파이낸셜경제 2024-12-27 14:2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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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를 위한 ‘안녕 2024!, 2025 안녕!’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월 26일(목)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를 위한'안녕 2024!, 2025 안녕!'이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60명의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 및 일반 청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개회식과 청년문화공간 홍보영상 시청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각자의 한해를 돌아보며 “나의 한 해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공유하고,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어진 동아방송대학교 RISER 동아리의 EDM 축하공연은 참석자들에게 연말의 따듯한 분위기와 즐거움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한 해 동안 청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안성시가 더욱 활기차고 젊은 도시로 도약하는 한해가 됐다”며, “2025년에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큰 감동받았다. 앞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들을 대표하는 이웅비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의 여정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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