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추대돼
대한당구시니어연맹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담레스토랑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호산 전 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양춘수 회장(2020~2024) 전에 당구시니어 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4년이며,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총회에서 강 회장은 만장일치 추대로 새 회장이 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이번에 퇴임한 양춘수 회장(2020~2024년)과 조현세 사무국장, 박용립 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대한당구시니어연맹은 내년 2월 1차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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