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지난해 37개 분야에서 수상한 데 이어, 2024년에는 현재까지 총 49개의 기관표창을 받으며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행정 능력과 혁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이루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진도군이 연평균 21건을 수상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상승세임이 분명하다.
주요 수상 실적으로는 △다산목민대상 본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경제분야 우수상(전국 1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대상 등이 있다.
이외에도 2023~2024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했으며, 친환경농업대상 평가, 동물방역 위생시책평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평가, 양성평등정책 추진평가,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이라는 5대 혁신을 중심으로 군민 주인이 되는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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