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라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는 "며칠 전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했다.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다. 팜팜이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다"며 "그래도 어제(25일)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세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 신랑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4세 연하라며 "키는 183~184㎝ 정도 된다.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누굴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봤을 때 섹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남자답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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