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올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의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물가 안정화 실적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26곳을 최우수 기관으로 뽑았다.
옥천군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평가에서도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이 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한 '상생매칭데이'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추가 제공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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