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바우처 신청방법…‘국민행복카드 홈피’서 원스톱으로

국민행복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사진=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과거에는 바우처마다 별도의 카드를 사용했지만 국민 편의를 위해 정부는 5개 카드사, 18개 금융기관과 협약해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19종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국민행복카드로 받을 수 있는 바우처는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의료비 지원 ▲사회서비스사업 10종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에너지바우처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대바우처 지원 ▲보육료 지원 ▲유아학비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등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내게 맞는 바우처찾기’를 통해 생년월일, 가구원수, 건강보혐료 본인부담금 등을 입력하면 자신에게 해당하는 바우처를 찾아준다. 이후 ‘국가바우처 통합카드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방문신청이나 온라인, 전화로도 가능하다. 카드발급 이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문의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1566-3232), 임신·출산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1577-1000), 에너지바우처는 1600-3190, 아이돌봄 서비스는 1577-2514, 여성청소년 생리대바우처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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