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흥행 박차 가한다…현빈X우민호 감독 '뉴스룸' 출연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이 '뉴스'에 출연한다.

우민호 감독과 현빈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 나서 '하얼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다.

'하얼빈' 현빈-우민호 감독. 사진=CJ ENM/(주)하이브미디어코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중인 '하얼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비롯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안중근 장군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과 진심 어린 준비 과정은 물론, '하얼빈'을 연출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과 제작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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