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혹서 환경 테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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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혹서 환경 테스트 완료

이뉴스투데이 2024-12-27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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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사진=JLR코리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사진=JLR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JLR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이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인 사막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도 높은 시험 과정으로 평가된다.

레인지로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모델 개발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뜨거운 사막이 시험 무대로 선택됐다. 이곳에서 차량의 성능과 효율성을 극한 조건 속에서 검증하며 추진 시스템이 극한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내구성과 최적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은 섭씨 50도에 달하는 고온과 90%에 달하는 습도 속에서 최신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했다. 이와 같은 환경은 모든 레인지로버 모델이 거치는 기후 시스템 평가의 핵심이며 가장 까다로운 조건으로 꼽힌다. 험난한 사막 언덕 등반부터 햇볕이 내리쬐는 고온의 도심 주행까지, 다양한 조건 속에서 최상의 승차감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세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50년 넘게 이어져온 혁신을 바탕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전기차 시대에도 레인지로버의 독보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은 변함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JLR 제품 엔지니어링 수석 디렉터 토마스 뮐러(Thomas Müller)는 “테스트 결과,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고운 모래에서 반복적으로 진행된 100m 언덕 주행에서도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동등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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