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지난해 공급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세대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용 59㎡에 안방 드레스룸과 전용 84㎡A에 알파룸도 각각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의 경우 리버파크를 잇는 후속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남다른 상황”이라며 “앞서 리버파크에 보내주신 성원에 맞춰 센터파크 역시 최고의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지 옆에 내년도 개교 예정인 아산갈산중학교 부지와 삼성고, 충남외고 등이 가깝게 있어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이달 30~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 1순위 청약을, 3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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