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상승은 일단 멈춘 분위기다. 지난 17일 사상 최고가인 10만8300달러를 넘긴 이후 9만5000달러선까지 후퇴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8시 40분 업비트 기준 전날보다 -2.74%(408만원) 내린 1억4413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3.69% 내린 501만원, 3위인 리플도 5% 내린 3253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련 파생상품 약정이 대규모로 만료됨에 따라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연말에 단기적 조정과 장기적 우상향 관점에서 포지셔닝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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