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3일(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에서 지원한 16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
서울TP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16개 기업은 △율촌화학㈜ △㈜한국첨단소재 △㈜펨토사이언스 △㈜그린리본 △우현선박기술㈜ △㈜릴리커버 △디에스코리아㈜ △동산공업㈜ △㈜아쿠아웍스 △㈜신기산업 △㈜아이티원 △㈜에이치피엔알티 △㈜메디칼더원 △㈜준시스템 △㈜에이팩 △영진산업㈜이다.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각 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금융지원·세제지원연구개발지원·고용안정 지원·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TP는 선제적·자율적 혁신을 통해 생산성 및 산업경쟁력 향상을 통해 사업재편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2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지원하였다.
서울TP 관계자는 “사업재편계획 승인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업재편을 통해 성장잠재력 극대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TP는 사업재편 신규 참여기업 발굴을 위해 2025년 ‘사업재편 지원사업(1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TP 홈페이지(www.seoul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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