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에 돈다발이’…수거 노인 신고로 4천800만원 주인 품에
경찰이 여성의 주거지에 방문해 확인해본 결과 이 여성은 60대 B씨로, 발견된 현금은 그의 아버지인 90대 C씨가 넣어둔 것이었다.
치매를 앓고 있던 C씨는 그동안 받은 국가유공자 연금을 인출해 러닝머신에 보관해뒀다고 한다.
경찰은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자 했으나 A씨는 거절
꿀잼/저장소
Copyright ⓒ 꿀잼 저장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