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을 추가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는 QTE(Quick Time Event) 패턴을 공략의 핵심 요소로 내세운 던전으로, QTE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던전은 협력과 전략적인 타이밍이 중요하다.
던전의 보스는 '몰락의 인도자 하칸(이하, 하칸)’으로 공격마다 추가 타격이 발생해 예측하기 어려운 변칙성을 갖고 있다. 또 안개 폭풍을 이용해 영역을 제한하고, 거대한 검기를 발산해 광범위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가한다.
신규 콘텐츠 외에도 직업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16개 직업의 밸런스를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됐다. 또 더 빠르고 더 많은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상위 ‘빛나는 고대 사냥 장비’를 추가했으며, 고대 사냥 보패 '어린 설희 고대 보패'를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1월 23일까지 던전 및 레이드 완료 횟수에 따라 '전설/고대 입장권'을 지원한다. 또 미션을 통해 '상급 고대 낚싯대 복구석'을 지급하고, '고대 축복석'을 받을 수 있는 '푸른 뱀의 해가 다가온다' 등의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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