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숙희가 찬 바람을 닮은 가슴 시린 이별 발라드를 들려준다. 숙희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참아도 흐르는 눈물이’를 발매한다.
신곡 ‘참아도 흐르는 눈물이’는 홀로 이별을 미루고 있는 한 사람의 슬픔과 상처, 애달픔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참아도 흐르는 눈물이 너를 놓지 못해서 수많은 시간이 지나 기억 속에 젖어/추억이 되면 내가 안고 갈게요 다시 만날 수 있게’처럼 놓아주려 애쓰는 복잡한 심경과 감미로운 사운드가 만나 절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숙희는 깊은 감성이 어린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 폭발적인 고음으로 또 하나의 감성 이별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 안솔희, UNIQUE CITY가 손잡았다.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한 숙희는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삼남매가 용감하게’,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등 인기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약했다.
한편 숙희의 새 싱글 ‘참아도 흐르는 눈물이’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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