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26일 ‘공항철도 디자인 일러스트·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항철도의 비전(가장 안전하고 빠른길, 공항철도)과 미션(행복한 동행, AERX)을 주제로 열렸다. 공항철도는 지난 11월 일러스트 139개, 캘리그라피 253개를 접수했다. 이후 내부 평가와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우수상·장려상을 선정했다.
이날 인천 서구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은 최연주씨(38)가 수상했다. 공항철도의 사계절을 내년 투입하는 신규 전동차와 함께 표현했다.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은 최승균씨(50)가 수상했다. 현대적인 감각의 리듬감 있는 서체로 공항철도의 비전과 미션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브로슈어, 기념품 등 홍보 콘텐츠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대수 사장은 “공모전에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작들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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