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이 2024년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우수기관' 선정·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건보공단 제공. |
이정수 본부장은 최근 지역본부 7층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서비스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했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행정조사를 통해 확인된 장기요양서비스 우수 제공기관과 장기요양기관 평가 멘토링 사업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수행한 기관을 선정해 이뤄졌다.
장기요양서비스 수상 기관으로는 ▲선우치매센터(대전 동구) ▲옥천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충북 옥천) ▲온누리사회서비스센터(충북 보은) ▲전의요셉의집(세종)이 선정됐다. 멘토링 사업 우수기관으로는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대전 중구) ▲보은제일재가노인복지센터(충북 보은) ▲믿음노인복지센터(대전 유성)가 이름을 올렸다.
이정수 본부장은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제고와 투명한 수급질서 확립을 위해 계속 힘써 달라"며 "공단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장기요양기관과 국민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상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투명한 운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서비스 #우수기관 포상 #이정수 본부장 #품질 향상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