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 다니고 무직인 사람이었는데.."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랐다는 조현아 친언니의 놀라운 '현재 직업'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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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 다니고 무직인 사람이었는데.."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랐다는 조현아 친언니의 놀라운 '현재 직업' ('라스')

뉴스클립 2024-12-26 16:4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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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친언니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95회는 '2024 라디오스타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 친언니 근황 공개 "원래 무직이었는데.."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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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언니는 따로 일을 안 한다. 아침마다 수영 간다"라며 언니의 무직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조현아는 "너무 많은 사람 앞에서 언니의 노잡에 대해서 말한 거 아닌가 했는데 언니가 '난 잡이 없잖아. 괜찮아'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절대 신경 쓰지 않고 아직도 수영 열심히 다니고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조현아 씨 돈은 안 갖다 쓰지않나"라고 묻자, 조현아는 "(언니) 본인 돈"이라며 "제가 처음 시드머니를 드렸다"라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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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10년 전 자신이 준 시드머니가 아직도 남아있다며 "언니가 엔지니어였다. 스트레스를 받길래 '일하지 마'라고 했더니 엄마의 외압으로 공인중개사를 땄다. 같이 임장 다니고 하면서 그럴 때마다 (중개수수료를) 조금 떼드렸다. 주식해서 엄청 불려서 돈이 너무 많다"라고 알렸다. 주식 부자가 되었다는 조현아 친언니의 소식에 MC들은 "능력 있다", "와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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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줄게' 비하인드 공개.. "이름 조롱으로 바꿀 뻔"

그런가 하면 이날 조현아는 '줄게' 무대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 노래 발매 전에 '라스'에서 가사를 읊었더니, 세윤 오빠가 '우리 엄마가 보내주는 메시지 같다' 하더라. 그렇게 (조롱과) 관심을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발매했더니 조롱의 대상이 됐다. 그런데 조롱이 점점 심해지더라. 제 이름을 조롱으로 바꿀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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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현아는 "갑자기 너무 바뀌어서 나타나고, 이상한 짓을 하니까. 그런데 저는 그게 좋다"라며 "뉴진스를 꺾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최근 가창료로만 평소의 6배가 들어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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