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50분께 의정부 신곡동의 한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4명이 대피하고 주변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장비 44명 등을 동원해 약 35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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