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MPM워시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장비 고장과 고객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AS 기술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동파 피해 등으로 가정 내 세탁기 사용이 어려워지고 실내 건조의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빨래방을 방문하게 된다. 평소보다 이용자가 급증하는 만큼 세탁장비 이상이나 매장 내 다양한 돌발상황도 빈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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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워시큐의 이번 교육은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과 신속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AMPM워시큐의 운영본사인 ㈜와스코는 본사에서 직영으로 AS 센터를 운영한다. 업계 최대 규모인 12명의 AS 전담 기술팀을 갖추고 전국 AS망을 구축해 350여개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경기도 파주에 통합물류센터를 운영, LG 상업용 세탁장비 부품과 미국 ALS Group의 IPSO 장비 부품을 보유한 전용 부품실을 갖추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겨울철 집중되는 AS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매년 기술강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무인 운영 시스템의 신뢰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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