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시당 창당대회 포스터. 사진=혁신당 제공. |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7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 센터 4층 문화관람실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김갑년 세종특별자치시당 창당준비위원장, 황명필 최고위원, 황운하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갑년 창당준비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독일학 전공 교수로, 조국혁신당 인재 영입 5호로서 항일 의병장 이강년 선생의 외손자다.
조국혁신당은 17개 시도당 창당을 목표로 하며, 인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국민에게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세종특별자치시당 창당은 그 일환으로, 당의 전국적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의 이번 창당대회는 당의 전국적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조국혁신당이 목표로 하는 17개 시도당 창당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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