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3' 현역부 X 하동 남진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26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더욱 살벌해지고, 더욱 혹독해진 마스터 오디션이 그려진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
이번 시즌에서는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현역부 X가 새롭게 시도돼 첫 방송 이후 역대급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역부 X는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 레전드급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기립하게 만든 현역부 X 하동 남진.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역대급 반전 정체가 공개될 전망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보고도 믿기 힘든 하동 남진의 정체에 마스터들은 "전혀 몰랐다. 소름이다", "대박이다. 진짜 잘한다", "울분이 터져 나온 무대"라며 술렁거린다고.
그런가 하면, 이번 주 현역부 X 오디션에는 영동 주현미, 이천 조항조 등 마스터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현역 가수들이 등장해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블라인드 뒤에서 그야말로 인생 가창력을 펼친 현역부 X의 무대는 '미스터트롯3'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면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끈 참가자도 있다. 녹화 내내 가면을 쓴 은하늘은 시원시원한 쇼킹 고음으로 마스터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어 공개된 가면남 은하늘의 정체에 마스터들은 "원래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라고 경악한다. 은하늘의 쇼킹 가창력은 오늘(2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충격과 환호, 상상 초월의 무대가 함께할 TV CHOSUN '미스터트롯3'은 12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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