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평으로: 미래 한국을 위한 디지털 재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공공기관들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회사 측은 ‘AI와 디지털 기술로 혁신하는 말산업’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말 개체식별 및 보행 이상 상태를 진단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등 국내 표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UN 산하 ITU-T SG17에 국제표준을 제안한 성과도 보고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AI,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전이 변곡점에 도달한 지금, 디지털 혁신 기술 활용이 개인·기업·국가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말 복지 등 사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과 함께 협력해 디지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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