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든든하구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이병헌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올해 만 9세인 준후 군은 깔끔한 정장 재킷을 입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뒷모습이 아빠랑 똑 닮았다" "진짜 많이 컸네요. 뒷모습도 잘생겼어요" "장남은 정말 든든한 존재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21일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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