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대전 관내 이웃에게 ‘온기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온기 나눔 선물’은 방한용품·이불·밀키트·쌀·과일 등을 대전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와 동절기 이웃사랑을 동시에 살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을 맞아, 대전 지역 내 5개 기관과 합동으로 추진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번 12월 동행축제는 ‘온(溫) 마음을 전하는 선물같은 축제’를 테마로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온기 나눔 활동이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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