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 혼자 산다'서 새 캠핑카 '무카'와 즉흥 여행 떠나…우여곡절 끝에 차박 성공?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새로운 캠핑카 '무카'를 공개하고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오는 27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케줄을 마치고 바로 캠핑카로 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기존의 큰 캠핑카 대신 혼자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캠핑카를 새롭게 마련했다.

전현무는 새 캠핑카를 타고 4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곳에서 팝업 텐트를 설치하고 차박을 시도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몰아친 바람과 우박으로 인해 텐트가 흔들리고 공포에 질린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곰이 텐트를 치는 줄 알았다"며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과연 전현무가 무사히 차박에 성공했을지,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캠핑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