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케이몬즈는 자사의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통해 리퍼럴링크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더다이어트0313’를 러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키르기스스탄으로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더다이어트0313’은 과학적 접근과 고품질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타입별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특히 건성 및 악건성 피부를 위한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중적인 제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케이몬즈의 바이어 매칭 서비스는 60개국 이상의 검증된 유통사 및 H&B 스토어 본사의 구매팀과 협업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실질적이고 신뢰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케이몬즈는 현재까지 6000건 이상의 바이어 연결을 진행하며, 900건이 넘는 수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김성진 케이몬즈의 김성진 대표는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다이어트0313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신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지 바이어와 직접 소통을 이어나가며 ,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 각국의 문화와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형 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