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에서 붕괴된 지붕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약 3주간 폭설로 붕괴된 남측 지붕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고, 이어서 북측 지붕 위험구간도 추가 붕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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