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박 부의장은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소방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안전과 재난 대응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박 부의장은 이러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규암면 주민들로부터 마을 발전과 복지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달 받았다. 감사패 수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3일에는 규암면 진변리 주민 일동으로부터 또 하나의 감사패를 받았다. 박 부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마을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특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민들은 박 부의장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순화 부의장은 감사패를 수여받은 자리에서 "감사패를 주신 모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박순화 부의장의 행보는 부여군 의정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