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박정민 '조명가게'에 왜 나와?…무빙X강풀 유니버스, 호기심 '증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윤정·박정민 '조명가게'에 왜 나와?…무빙X강풀 유니버스, 호기심 '증폭'

뉴스컬처 2024-12-26 09:58:30 신고

3줄요약
'조명가게'에 특별 출연한 고윤정-박정민. 사진=디즈니+
'조명가게'에 특별 출연한 고윤정-박정민. 사진=디즈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고윤정과 박정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 전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명가게'의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된 이후 본격 정주행 열풍이 시작된 가운데, 마지막 회를 장식한 '희수'(고윤정)와 '영탁'(박정민)의 깜짝 등장이 특별한 반가움을 안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윤정과 박정민은 짧은 출연에도 단번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공개된 스틸 역시 등장만으로 임팩트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킨다. 뛰어난 재생 능력을 가진 체대 입시생 '희수' 역의 고윤정은 정원고등학교 붕괴 사고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앉아있다. 자신의 능력을 내포한 "전 안 다치는데요" 대사로 '​무빙'에 대한 추억을 자극한다. 이어 '영탁' 역의 박정민은 으스스한 동네 앞에서 '형사'(배성우)와 마주하지만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산, 호기심을 자아냄과 동시에 강풀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명가게' 그리팅 영상. 사진=디즈니+
'조명가게' 그리팅 영상. 사진=디즈니+

더불어 공개된 그리팅 영상에서는 김희원 감독과 유쾌하게 촬영한 두 배우의 애정 어린 인사가 담겨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고윤정은 '무빙'에서 스승과 제자로, '조명가게'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김희원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선배님께서 연출하는 작품이어서 특별하기도 하고, 반가운 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은 "어렸을 때부터 강풀 작가님의 열렬한 팬이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 선배님들, 동료들이 많이 출연해서 크게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조명가게'에 응원을 전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