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첫째가 매우 작은 셋째를 괴롭히고 어미도 외면하다 결국 셋째를 나머지 아이들에게 먹인 것으로 추정됨
아비(드라이어)는 사냥에 소홀했고
어미(길피)는 아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자기가 다 먹음
후에 아비(드라이어)는 아예 둥지에 찾아오지 않게 됨
이것 또한 자연의 섭리지만
가면올빼미 개체수는 중요하기 때문에 (영국 요크셔고 멸종위기종은 아님) 개입 시작,
둥지 주변 나무 구멍에 먹이를 밤마다 갖다놓았고
어미는 새끼들을 다시 먹이기 시작함
그렇게 자란 첫째는 어미에게 패악질을 부리기 시작함
둥지 안에서 쉬지 못하고 입구로 쫓겨난 어미
현타 왔는지 애들 버리고 더이상 찾아오지 않음
결국 영국 새덕후 아저씨 둥지에 먹이 직접 공급 시작
그러자 첫째(어텀)가 둘째(윈터)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신기하군
가락지 끼우는 영상
위보다 먼저 올라온 영상인데 얘네가 얘네였음
+천둥소리 처음 들은 가면올빼미(위랑 다른 애) 귀여우니까 봐라
조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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