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자신의 뱃속에서 수술용 가위를 품고 살았던 방글라데시 여성은 20년 전에 담석 제거 수슬을 받았는데,
담석 제거 수술을 제거한 외과 집도의가 정작 담석 제거 수술을 끝마친 후에 수술용 가위를 여성의 뱃속에 남겨두고 대충 봉합한 것으로 추정됨
이 방글라데시 여성은 이것도 모른채, 20년간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렸다가 최근에서야 자신의 뱃속에 있던 수술용 가위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해당 지자체는 어떻게 된 일인지 사건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저 가위를 달고 20년간 고통 당했던 여성이 살았다는 것이 용할 지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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