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불변'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NCT 도영, 아이브 안유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진행으로 '2024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이날 투애니원이 10년 만에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들은 히트곡 '컴백홈',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어글리'와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전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감탄을 안겼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산다라박의 헤어스타일. 산다라박은 과거 활동 당시 선보였던 파격적인 '빗자루 머리'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과거 투애니원 활동 당시 매번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오랜만에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면서 해당 스타일링을 재현한 것. 2011년 SBS '인기가요'에서도 같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바 있다.
산다라박은 1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과거와 똑같은 비주얼을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격적인 스타일링에도 러블리한 비주얼은 가려지지 않은 모습. 여러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흔이 넘었는데 옛날이랑 똑같다", "이 정도면 냉동인간 아닐까", "언니 왜 안 늙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41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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