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나는 SOLO' 24기는 너드남 특집으로, 데프콘과 이이경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은 뛰어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숙맥인 너드남 특집으로, 24기 멤버들이 첫 등장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시냐"라며, 24기의 시작을 알렸다. MC 이이경은 "24기와 함께하기에 좋은 날이지 않냐"라고 거들었다.
데프콘은 "24기가 궁금하지 않냐"라며, "과거에는 마초남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너드남이 대세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대생 같은 괴짜에 지적 수준이 높고 똑똑하지만 남들보다 연애 경험이 적은, 여자친구를 사귀면 모든 걸 다 주는 너드남 6인방이 찾아온다"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나라 24번지의 배경은 전라북도 진안으로 공개됐다. 진안의 마이산과 마이산 탑사 풍경이 펼쳐지자 송해나는 "여기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데프콘은 "마이산 탑사에 연인들이 많이 온다. 과연 사랑의 염원이 이뤄질지"라며 24기 멤버들의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후 데프콘은 "첫 번째 너드 보이 영수가 온다"라며 영수의 등장을 예고했고, 이이경은 "대놓고 6분의 너드라고 하니 기대 된다"라며 웃었다.
송해나는 "너드남 6명 모으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데프콘은 "저도 너드다"라고 어필했고, 이이경은 "너드 6명이면 살짝 복장 터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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