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고윤정이 겨울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윤정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클희수마수”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출연작 ‘무빙’에서 맡았던 희수 역을 응용한 인삿말로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촬영장과 일상 속 고윤정의 모습을 담았다. 고윤정은 빼어난 미모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고윤정은 영화 ‘헌트’를 비롯해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무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스타로 발돋움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로 제작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을 마쳤으나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김선호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캐스팅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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