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에서 감형된 사형수들 실체.jpg

 

며칠전 바이든이 퇴임하기 전 마지막 사면으로

미국이 있는 사형수 40명 중 37명을 종신형으로 감형시킴.

근데 미국에서 이게 뭔 지랄이냐고 욕하는 사람들이 나옴.

대체 어떤 놈들이길래 이렇게 난리일까?

37명 중 대표적인 애들만 몇명 살펴보자...

섀넌 아고프스키 - 1989년 오클라호마에서 은행장을

납치 후, 의자에 묶은 채 산 채로 호수에 던져버림.

이후 은행에서 훔친 돈 펑펑 쓰며 놀다가 잡혀서 사형 선고

앤서니 죠지 배틀 - 1987년 아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 그런데 1999년 다시 감옥에서 교도관을

망치로 살해해서 사형 먹음. 이번에 감형 소식 듣고

교도관 아버지가 극대노해서 인터뷰했더라 ㅋㅋㅋ

브랜든 마이클 컨실 - 2019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은행 털다 은행 직원 2명을 살해하고 잡힘.

유리유스 카다모바스(좌)+유리 미켈(우) - 소련 출신의 연쇄 살인범들.

2001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5명의 여자를 살해하다 체포됨.

카보니 새비지 - 필라델피아에 악명 높은 마약 조직 두목.

총 12명을 죽인 혐의로 사형 선고 받고 복역 중이었음.

가장 유명한건 자기한테 불리한 증언한 증인 집에 불지르라고 지시해서

7명 넘게 죽인거. 죽었단 소리 듣자 바베큐 소스 갖고오라 조롱했다고.

브랜든 바샴(위)+채드릭 풀크(아래) - 2002년 사우스 캐롤라이나

감옥에서 탈옥한 후, 여자 2명을 납치한 후 살해하다 붙잡힘.

리처드 팁튼(우)+제임스 로언 주니어(좌) - 버지니아주의 마약상.

1992년부터 상대 조직원 8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됨.

에드워드 레온 필드 - 2003년 오클라호마 캠핌장에서

길리 슈트 입고 캠핌장에 머물던 부부를 저격해 살해함.

리카르도 산체즈+다니엘 트로야 - 플로리다 마약 카르텔

조직원으로, 2006년 채무자 일가족 4명을 고문하고 살해함.

마빈 가브리온 - 미시건주에서 활동하던 연쇄살인범.

90년대부터 아기를 포함해 5명 이상의 사람을 죽인 혐의로 체포.

그외 다른 애들도 기본적으로 사람 여려명 죽인 마약상들,

12살 어린애 납치해 죽인 페도 살인범 등등 라인업이 무시무시함.

이제 얘네들 전부 미국 시민들 세금으로 평생 먹여살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