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 화성(공장장 송민수)과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가 ‘2024 기아챌린지 ECO서포터즈’의 대장정을 마친 뒤 지난 2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4 기아챌린지 ECO서포터즈’는 기아 AutoLand 화성이 14년째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도 8년째 힘을 보태 왔다.
올해는 지난 5월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기일보와 함께 환경보존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기사단 활동,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환경교육 활동, UCC를 통한 ESG사업에 대한 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내가 Green’ 팀의 신승엽 팀장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아 AutoLand 화성과 초록우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 AutoLand 화성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유쾌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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