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 팬클럽이 베이비박스를 통해 미혼모 가정을 지원했다.
25일 베이비박스는 강다니엘 팬클럽 '플로디'가 100여 미혼모 가정을 위해 양육가정물품 51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박스는 위기영아긴급보호소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 기부는 보호소 아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획됐다.
베이비박스 행정기부후원 담당자는 "아기들과 미혼모 가정에 관심과 사랑을 보낸 강다니엘 팬클럽 '플로디'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아기들에게 관심을 두는 후원자들이 있어 아기와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 팬클럽은 초록우산, 사랑의달팽이, 사랑의열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닥터네트웍스 등 다수의 사회봉사단체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내년 아시아투어 ‘KANGDANIEL ACT TOUR in 2025'를 진행한다. 그는 2월 1일 방콕, 2월 16일 홍콩, 2월 20일 멜버른, 2월 21일 시드니, 3월 1일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 AR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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