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영탁이 2024년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SBS, MBC, KBS 연말 시상식에 모두 초대되며 3사 연말 시상식을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올해는 SBS ‘트롯대전’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진행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지난 12월 20일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영탁은 히트곡 ‘폼미쳤다’ 무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룹 피원하모니와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색다르게 편곡하여 선보이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 26일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서는 배우 박하선과 함께 메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SBS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인 만큼, 영탁의 진행 실력과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12월 31일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탁은 올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초동 앨범 판매량으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세 가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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