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강오순)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추운 연말 온기를 더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헌혈 주간을 지정,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을 통해 혈액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LH경기남부본부는 올해 상·하반기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124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헌혈과 자원봉사에 가장 많이 참여한 직원을 헌혈왕,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격려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장려하며 혈액 수급량이 불안정한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강오순 LH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지속적인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지역의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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