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형지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전날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5년 위기를 기회로 더블 신장!’을 타이틀로 임직원 50여 명과 점심 식사와 함께 소통에 나섰다.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하고 내수 침체마저 가중된 상황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브랜드 영업 직원들을 격려하고, 열정으로 새해 2025년 목표를 돌파하자는 취지다.
최준호 부회장은 식사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고 이를 회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패션그룹형지가 새해 여성 캐주얼 시장에서 이니셔티브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1등 상품 개발, 최다 1등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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