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母,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한소희母,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스포츠동아 2024-12-25 10:05:00 신고

3줄요약

배우 한소희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도박 장소 개설 혐의를 받는 한소희 모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사회 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원주(5곳), 울산(1곳), 경주(1곳) 등에서 불법 도박장 7곳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수익 분배를 조건으로 바지 사장을 내세워 성인 PC 게임장을 차리거나, 성인 PC 게임장 운영자와 짜고 손님들이 온라인 도박을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 모친 소식이 처음 드러났을 당시, 한소희의 소속사는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이다. 참담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검찰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