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순천웅사랑'이 연말을 맞아 446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순천웅사랑'은 지난 24일 전남사랑의열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44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것으로, 올해 6월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전달식에는 '영웅시대 순천웅사랑' 회원들과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순천웅사랑' 회원들은 "임영웅은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배려한다"라며, "(특히) 무명 때부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행보를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고 힘이 되기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은 "6월에 이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영웅시대 순천웅사랑'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약속했다.
성금은 전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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