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그룹명 언급 無 "연말, 슬프고 힘든 일 떠올라" (뉴스쇼)

뉴진스, 그룹명 언급 無 "연말, 슬프고 힘든 일 떠올라" (뉴스쇼)

엑스포츠뉴스 2024-12-25 09:23:1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뉴진스가 '뉴스쇼'의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에는 뉴진스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햬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 온 다섯 명의 천사들"이라고 뉴진스 5명을 소개한 김현정은 이들을 반기며 "라디오에 선 게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다니엘은 "거의 2년 만에 라디오에 오는 것 같다.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며 웃었고, 민지는  "라디오만의 약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는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곡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선곡한 것에 대해 김현정은 "첫 곡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들었다"며 이유를 궁금했다.

이를 들은 혜인은 "그 해에 있던 기쁜 일도 떠오르긴 하지만 슬프고 힘든 일도 떠오른다"며 "이맘때쯤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게 노래로 위로를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이 곡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현재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분쟁 중인 상황이며, 뉴진스의 '뉴스쇼' 출연과 관련해 어도어 측은 24일 "회사와 논의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독자적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진행한 건"이라며 "회사는 출연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