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저도 하루에 두 갑씩 피웠습니다.
하… 이젠 정말 후회됩니다. 1년전에만 끊었어도 말입니다.(기침)”
故 이주일씨의 흡연 광고
보통 대중에게 유명한 공인일 경우
위독한 모습이나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카메라 앞에 잘 안나오는데
故 이주일씨는 금연 공익 광고를 위해서 투병 중에서 공익 광고를 직접 찍었음
이때가 2002년 일 때로
집 집마다 재떨이가 있고 버스 안에서도 담배 필 정도 였는데
딱 이 광고 나온 직후부터 그런 흡연 문화가 싹 물갈이 됐음
조금 과장된 말이긴 하지만
이 광고가 없었으면
아직 버스 정류장이나 음식점에서 담배 피는게 대수롭지 않았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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