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속 장소로 이곳에선 60여년만에 발생한 샤크 어택..
희생자는 전직 영국 공군출신의 30대 Simon Nellist로 수영강사로 알려져있는데..
호주에 12년간 거주하며 거의 매년 샤크 어택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되는데 이번것이 가히 역대급으로 충격적이엿던건, 상어 공격이 매우 드문 시드니에서 일어난 일인데다 그 당시 주변에 다른 수영객들도 많았는데 그 공격받을 당시의 상황을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영상으로 찍어 제보함..
(영상은 아래 링크인데 폰으로 확대하여 영상을 찍어서인지 화질이 좋지않지만 피바다가 되어가는 과정은 생생히 보이니 참고하세요..)
목격자의 말대로면
“F*** man, I heard a scream and the shark was just chomping on his body and the body was in half just off the rocks here.
“It came back and swallowed parts of his body and that was it. It disappeared.”
라는데 몇번에 걸쳐 씹은뒤 신체를 두동강내고 물아래로 끌고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고인의 신체일부와 바디수트는 후에 해양경찰이 수색중 찾아냈다고하네요..
추가로 이번 공격은 전형적인 백상어의 사냥법으로 물아래에서 잠수해있다가 로켓마냥 수면위로 돌진하여 튀어올라 행해진 공격이라하네요
내가 이래서 서핑할 엄두를 못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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