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들의 골치를 썩게 만드는 것
[소니에서 개최한 사진 대회 최우수작으로 선발되었으나, AI였음을 참가자가 뒤늦게 밝혀서 수상이 취소된 사진]
AI인 걸 숨기고 제출한 다음, 당선되면 인밍아웃 해버리기
심사위원들은 심사위원 나름대로 AI와 사람이 만든 걸 구분 못 하냐며 자질 논란에 시달리고
대회를 개최한 단체들은 단체 나름대로 이럴 거면 뭐하러 공모전 열었냐고 논란에 시달림
논란의 당사자들은 뭐 AI와 현실을 구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이게 다 현대미술이요 철학적 고찰이라고 주장하지만
당장 욕먹는 사람들은 분명 AI금지를 명시해놨음에도 생까고 제출해서 수십 수백 명을 엿먹여놓고 잘난척 하냐는 반응이 대부분
그렇다고 고소를 하기에는 명분도 부족하고 이미지만 더 나빠지기 때문에 영구출전금지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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