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주식 시장 개장 여부, 택배 휴무 등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성탄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로,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의미하는 법정공휴일이다. 이에 따라 법정공휴일인 성탄절에는 주식시장은 개장하지 않고 하루 쉬어간다.
은행과 증권시장은 문을 닫는다. 국내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은 모두 휴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등 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스타트업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정상 업무를 하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의 택배 회사가 택배 배송 및 접수를 중단한다. 우체국,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이 업무를 중단할 계획이다. 반면 GS25나 CU 등의 편의점 택배는 정상적으로 접수는 가능하다. 다만 발송업무는 되지 않는다. 반값택배의 경우 정상 운영된다.
쿠팡 로켓배송과 마켓컬리 등은 자체 배송으로 인해 정상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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