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도 고양이는 싫다 하셨음…하지만….

우리 어머니도 고양이는 싫다 하셨음…하지만….

꿀잼 저장소 2024-12-24 22:49:06 신고

우리 어머니도 고양이는 싫다 하셨음…하지만..



우리 어머니 어려서 시골에 사셨는데

그때는 도둑고양이가 많아서 밤중에 어두운데 고양이 우는 소리에 반짝이는 눈이 그렇게 무서웠다고…

나는 고양이 싫다 하시는 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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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이놈을 충동적으로 입양함

대략 설은 한달 전이고…

병원에서 아직 어려서 맡기는 것보다 같이 있는 것이 좋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언젠가 알 것

매도 먼저 맞는 것이 좋다고 어머니에게 고백했고…

어머니도 그래도 생명이라 측은지심에 델꼬와도 된다고 허락받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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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시끼가 어머니에게 아양을 엄청 부림

나는 안해주는 뽀뽀를 어머니에게 먼저 했다….

난 앞발 가드 당하는데…

이후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하면 느그 고양이 잘 있냐 꼭 물어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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