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최고인데 외모 때문에 따돌림 당한 배우..
꿀잼 저장소
2024-12-24 19: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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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최고인데 외모 때문에 따돌림 당한 배우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겸 배우 겸 정치인 글렌 제이콥스는
영화 ‘씨 노 이블’에서 주연을 맡았다.
글렌 제이콥스는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거리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딴 게 아니라 ‘실제 키 207cm의 근육질 스킨헤드’에게 배우들이 다가가는 걸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글렌 제이콥스는 프로레슬링 업계 최고의 인성갑으로 꼽히는
훌륭한 사람임에도, 외모에서 생기는 편견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영화 촬영 후 사진들을 보면 거리감이 좀 줄어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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